- 작성시간 : 2010/05/0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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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서삼석 전남 무안군수
서삼석 전남 무안군수는 요즘 자신감에 넘쳐있다. 핵심사업으로 추진했던 한중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잘 풀리고 있어서다.
무안군 망운면 일원 17.7㎢를 개발하는 한중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지난 5월 이명박 대통령 중국 방문 때 열린 ‘한·중 투자포럼’에서 중국자본의 한국 투자모델로 소개됐다. 또 개발계획 승인에 따른 법정 자본금도 속속 들어오고 있다.
기반조성비 10%에 해당하는 법정자본금은 1540억원. 이중 51%인 785억원이 중국자본으로 채워진다. 지금까지 들어온 중국자본이 모두 254억원. 이달 중순까지 531억원이 추가로 들어온다. 무안군은 이달 중 법정자본금을 확보하고, 정부에 한중산업단지 개발계획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개발계획 승인이 떨어지면 금융기관에서 개발비용을 조달한 뒤 곧바로 기반조성에 필요한 토지보상에 들어간다.
서 군수는 “연말까지 이런 절차를 마무리하면 국제 분업 생산단지 84만평, 한·중 도소매유통단지 60만평, 차이나타운 50만평 등을 개발하는 한중산업단지가 그야말로 현실화된다”고 말했다.

이같은 분석은 적중했다. 그는 지난해 8분의 1일을 중국에 머물면서 투자여건을 집중 설득해 중국 투자를 성사시켰다.
서 군수는 “중국자본 유치를 놓고 ‘밀고 당기는 협상’을 진행할 땐 그야말로 피가 말랐다”고 중국자본유치 과정을 소개했다.
출처 -내일신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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